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자 중대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워존 2.0]] ==== DMZ 모드의 빌딩 21 맵부터는 아예 주적으로 등장해 대놓고 미군소속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고 적대하기까지 한다. 캠페인에서 그랬던 것처럼 알 마즈라의 주적인 알카탈라와 비교하면 훨씬 더 다양한 최신식 서방 장비들을 운용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알카탈라도 전작보다 훨씬 최신식의 장비로 무장하고 있는 편이지만 그림자 중대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애들 장난감에 가깝다. 시즌 2에서 출시된 DMZ 모드의 신 맵인 아쉬카 섬에서도 역시나 주요 적으로서 등장하는데 여전히 강력한 군세를 자랑한다. 캠페인과 21번 건물에서 연이어 큰 타격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타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채로 일본까지 와 일본 정부를 쌩까고 아쉬카 섬을 통째로 무단점령해 플레이어들을 위협하는 걸 보면 경이로울 정도다. 미국과 전세계에 서방판 [[바그너 그룹]]과 마찬가지인 범죄자 놈들로 찍혀 쫓겨야 정상인 상황까지 와서도 대체 어떻게 아직도 저렇게 다양한 장비와 인력들을 굴리며 전세계를 적으로 돌린 채 버틸 수 있는지는 불명. 다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시즌 2의 DMZ 모드 임무로 읽을 수 있는 문서들 같은 자료들로 추정해 보면 이들은 아달 연방 공화국 같은 제3세계 국가들의 몇몇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거기서 나오는 일거리를 수익원으로 삼아 여전히 멀쩡하게 용병 단체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내용이 드문드문 등장하고 있다. 일례로 시즌 2 ~ 3 블랙 마우스 2티어 임무 중 [[알 마즈라]]의 어느 정치인과 관련된 "정치적 제압(Political Take Down)" 에서 획득할 수 있는 문서인 [[https://static.wikia.nocookie.net/callofduty/images/1/15/Intel_PoliticiansLetter_DMZ.png/revision/latest?cb=20230326010101|정치인의 편지]]를 읽어 보면, 알 마즈라 지역의 거대 토착 정유기업[* [[https://www.callofduty.com/blog/2022/09/call-of-duty-next-warzone-new-era-al-mazrah-map-intel-guide|알 마즈라 소개문]]에서도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고용업체들 중 하나(One of the largest employers in the region)" 라고 한다]인 로한 오일의 경영권 내지는 지분을 보유한 알 마즈라의 친미 정치인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현재 알카탈라 놈들이 자신이 제안했던 라스 알마스 카르텔에 기름을 팔아 먹자는 합의 내용을 씹고는 자기들이 송유관을 멋대로 장악하고 있으므로, 15%를 그림자 중대의 몫으로 떼어 줄테니 알카탈라가 점거중인 유전, 동굴, 항구를 수복하여 송유관을 탈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내용이다. 즉 제3세계 같은 타국의 정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오리지널 설정을 일부 이어받아, 제3세계의 친미 성향 부패 정치인들 및 고관들 일부가 여전히 그림자 중대의 용병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고 그림자 중대와 커넥션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에 라스 알마스에서 그 깽판과 트롤링을 벌여 놓고도 그림자 중대가 [[우리식당 정상영업합니다|정상 영업(...)]]이 가능한 상황이라 볼 수 있는 것. --어째 오리지널 3편의 태스크 포스 141이랑 정 반대가 됐다...???-- 그리고 [[아쉬카 섬]] 출시 이후 웹페이지에 서술된 맵 설명에 의하면 본편에서의 사달을 만든 러시아 용병 단체인 [[코니 PMC]]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출처: [[https://www.callofduty.com/ko/blog/2023/02/call-of-duty-warzone-2-0-ashika-island-resurgence-map-deep-dive|@@]]] 아쉬카 섬이 코니 PMC의 '''화학 및 생물학 무기 운송을 위한 물류 허브'''로 이용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반영하듯 [[https://static.wikia.nocookie.net/callofduty/images/2/29/Intel_Ashika_ResearchDocuments_DMZ.png/revision/latest?cb=20230326010446|아쉬카 과학 센터에서 찾을 수 있는 문서]]를 읽어 보면 실제로 아쉬카 섬의 현지 주민들 중 재수없게 코니 PMC가 운송했던 러시아제 가스에 노출된 주민들을 진찰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림자 중대가 아쉬카 섬을 장악하고 있는 이유도, 러시아 [[국수주의파]] 테러리스트와 연계된 PMC가 테러 목적으로밖에 설명이 안 되는 생화학무기를 일본 영내에 들여다 놓았던 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일본 국민들이 실제로 피해를 입기도 했기에, 마침 코니 PMC를 추적하고 있는 데다 동맹국인 미국 국적의 PMC인 그림자 중대가 아쉬카 섬에 주둔하는 것을 일본 정부에서 허가했다고 하면 말이 된다. 일본 경찰청이랑 방위성이 들으면 뒷목잡겠고 일본 국민들 귀에 이 얘기가 들어가도 미국 용병 회사 놈들이 누구 맘대로 일본 영토에서 중무장하고 활개치느냐고 안 좋게 생각하겠지만 말이다.[* 거기다 [[신 고질라]]처럼 온갖 법률과 매뉴얼에 얽매여 우왕좌왕하는 일본 관료주의의 병폐를 까는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 정부 입장에서도 자위대를 투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법 조항이랑 매뉴얼상으로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일이 꼬이면 책임 소재는 나중에 누구한테 따질 것이며 그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등을 하나하나 다 따지며 우왕좌왕하느라 시간 날릴 바에야, 그냥 자기들이 자처해서 코니 PMC 쫒겠다고 나선 그림자 중대에 다 짬처리(...) 시키는 게 더 편하긴 했을 것이다. PMC는 민간 사기업이니만큼 자위대나 경찰보다는 법적으로 더 자유로운 면이 있으니.] 다만 아쉬카 섬 현지의 주민들은 억지로 아쉬카 섬에 기어들어와 섬을 장악하고 있는 그림자 중대가 마음에 안 들긴 했는지, 열쇠로 잠긴 비치 클럽 물속의 버려진 냉장고나 호텔의 냉장고 등을 해당 열쇠로 열어 보면 --대체 어디서 어떻게 밀수했는진 몰라도-- 다량의 무기와 함께 몇몇 과격한 아쉬카 섬 주민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 그림자 중대에 무장 저항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적힌 주민들의 쪽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시즌 3 DMZ 모드에서는 아예 직접 DMZ 모드의 신규 세력으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공개적으로 그림자 중대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는 않으며 '''삭제됨(REDACTED)'''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그래도 스토리 임무의 문서에서 나오는 '''S.C.''' 라는 이니셜[* 블랙 마우스 스토리 임무 중 그림자 중대의 항공기 추락 지점에서 획득해야 하는, 어느 정치인이 그림자 중대에게 보내는 편지에도 S.C.라는 표현이 나온다.]이라던가, 티어 3의 봄메이커 제거 및 크로스보우 데드드랍 투하 임무의 설명 내용 등을 보면 대놓고 힌트를 주는 수준이다. 임무 보상으로 주는 무기 장식[* 컴퍼니: 섀도(Company: Shadow)]이나 무기 스티커[* 그림자 속(In The Shadows)], 로딩 화면과 무기 도안[* 특히 티어 5 최종 스토리 임무 보상인 페넥 45 설계도에는 도트 사이트 옆면에 노골적으로 SHADOW COMPANY라고 쓰여 있다.]는 아예 자신들 삭제됨 세력의 정체를 숨기지도 않는다(...). DMZ 모드에서 이들이 삭제됨 명의로 오퍼레이터들에게 주는 스토리 임무들은 주로 발레리아가 체포된 뒤인 본편 캠페인 스토리 이후 라스 알마스 카르텔이 멀리 떨어진 [[알 마즈라]]까지 와서 뭘 하는지를 조사하는 임무들인데, 여기서 삭제됨 세력 측에서 보낸 저격수 팀인 S.C. 팬텀 팀이 남긴 보고서들에 의하면 알 마즈라의 라스 알마스 카르텔 조직원들은 비즈니스 파트너일 뿐이었던 [[알카탈라]]에게 역으로 끌려다녀서는 마약 사업과는 아무런 연관도 이득도 없을 어느 러시아 벙커를 조사하는 일에 매달리고 있었으며, "국방연구소" 로 들어가는 입구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적어 두었는데 시즌 3 리로디드 업데이트로 그 러시아 벙커가 구 소련 시절에 지어진 비밀 벙커이자 군사 연구단지인 코셰이 단지였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S.C. 팬텀 팀은 이것이 어떤 경로로든 DRC - 즉 국방연구센터(Defense Research Center)의 본부 건물인 빌딩 21과 모종의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정도 적어 두었는데, 이후 시즌 4에서 그림자 중대가 그토록 추격해 족치고 싶어했던 '''[[코니 PMC]]가 소련 해체 이후 버려졌던 코셰이 단지를 무단으로 점거해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 실험'''을 실시했고, 그들이 현재 '''"크라운(Crown)" 이라는 이름의 영국 국적의 PMC로 조직의 정체를 숨기고 국적을 세탁했으며, 코셰이 단지에서 이루어 낸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 실험 성과를 기반으로 그 영국 국적 PMC 크라운이라는 명의를 이용해 빌딩 21을 설립한 배후''' 였음이 밝혀졌다. 삭제됨 세력은 시즌 4 DMZ 스토리 모드에선 잠시 퇴장해 있는 상태이지만 본델의 경기장이나 크루즈 터미널 등의 일부 지역을 점거하고 적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반대로 [[아쉬카 섬]]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코니 전투원들이 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진영임무에 나오지 않는 대신 아시아계(중국계) PMC 세력인 화이트 로터스가 삭제됨 세력 - 즉 그림자 중대와 서로 정보 교환 거래를 맺고 그림자 중대 대신 네덜란드의 본델을 장악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영국계 PMC" 의 정체를 독자 조사한다는 것이 화이트 로터스 DMZ 스토리 진영임무의 내용으로, 결국 화이트 로터스는 티어 5 최종 스토리 진영임무에서 일련의 조사 끝에 --사실은 그들이 고용한 오퍼레이터들의 조뺑이 끝에-- 현재 본델에 러시아제 가스를 이용한 자작극 생화학 테러를 벌이고는 러시아인 부동산 재벌에게 고용된 민간 PMC 평화유지군을 자처하며 본델을 점거중인 영국계 PMC가 바로 코셰이를 장악하고 생화학 무기 연구 실험을 벌였던 세력 = 코니 PMC였음을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정보는 당연히 거래 내용에 따라 그림자 중대에게도 자연스레 넘어갈 것이므로, --마침 [[필립 그레이브즈]] 데이터 마이닝 유출도 발견되었겠다-- 다음 시즌에서는 그림자 중대가 본격적으로 코니 PMC를 조지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설 가능성도 커졌다. --하지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후속작]]에서 마카로프가 본격적으로 빌런으로 나와 활약해 줘야 하니까 결국 그나마도 다 못 조지고 다음을 기약하며 끝나겠지-- 그러나 DMZ 모드에서 꾸준히 암시되는 그림자 중대의 전망은 영 좋지 못하다고 볼 수 있는데, 우선 아쉬카 섬의 츠키 성 최상층 봄메이커의 방에서 찾을 수 있는 [[https://static.wikia.nocookie.net/callofduty/images/b/b6/Intel_ShadowCompanyInternalDocuments_DMZ.png/revision/latest?cb=20230222191457|그림자 중대 내부 문서]]는 그림자 중대가 보유한 해외의 여러 프론트 기업들에 대한 정보와 그림자 중대 소속으로 일하는 여러 요원들의 개인정보가 편집된 기록들이 수록되어 있는 문서인데, 이 문서에서는 그림자 중대가 한 해 동안 막대한 부채와 채무 때문에 적자를 보면서 운영되고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거기다 진영임무 내용들을 보면 소속 오퍼레이터들 중 아쉬카 섬의 봄메이커는 말을 안 들어먹고 그림자 중대 상부에 반항하며 부대를 이끌고 독자 행동중, 빌딩 21의 벨리칸 역시 그림자 중대 상부에 반항하며 부대를 이끌고 독자 행동하고 있는데 심지어 시즌 4에서 새로 내용이 보충된 화이트 로터스의 "화력" 진영임무 브리핑 내용에 의하면 정황상 자신들의 영역을 되찾으려는 적대 세력들 중 하나인 [[코니 PMC]]가 크라운이라는 영국 국적 기업의 탈을 쓴 상태로 벨리칸과 벨리칸 휘하의 부대를 텅 빈 빌딩 21의 외부 출신 경비 용역으로 고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간부급 오퍼레이터들이 말을 안 들어 먹는 바람에 그림자 중대 측에서 플레이어 오퍼레이터들에게 대신 제거해 달라는 의뢰까지 넣을 정도로[* 단 봄메이커의 경우에는 시즌 3의 "더블 크로스" 진영임무 한정이고, 시즌 4에서는 삭제됨(그림자 중대) 세력이 모습을 감췄으므로 "더블 크로스" 진영임무 역시 크라운 측에서 방해물인 데다 그림자 중대 내부에서도 단독행동중인 봄메이커를 처리해 달라는 내용의 임무로 변경되었다] 개판이 따로 없다. 또한 기존의 등장 모델들이 체스 룩(Rook) 모양의 "UMBRA"(라틴어로 그림자)라는 글귀가 쓰인 저시인성 패치를 장착한 반면, 캠페인에 등장하는 중무장병들과 아시카 섬에서 등장하는 일부 정예유닛들은 "BLACKCELL"(블랙 셀)이라는 글귀가 적힌 삼각형 패치나, 금색, 남색 등으로 화려하게 색칠된 패치를 붙히고 등장하고 있다. 그러다가 시즌 3부터 블랙셀 패스라는 신규 배틀 패스 번들 상품이 등장하며 블랙셀 소속[* 무기 설계도를 보면 회사는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해 있다고 나온다]의 아톰과 이오 등의 오퍼레이터가 블랙셀 패스 구매자 전용 특전 오퍼레이터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블랙셀과 섀도 컴퍼니의 관계는 아직 불명이나, 섀도 컴퍼니의 예하 조직이거나, 섀도 컴퍼니의 정예 병력으로 편성된 새로운 조직으로 추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물론 그냥 아주 간단하게 별 생각 없이 그냥 배틀 패스 번들 팔아먹기용으로 대충 만들어 내서 그림자 중대와는 사실 딱히 관련 없는 설정일 수도 있다(...). 시즌 5부터 태스크 포스 141과 함께 알 마라즈에 있는 코니 PMC를 몰아내기 위해 다시 연대한다. DMZ에서도 해당 스토리가 반영되어 알 마라즈 곳곳에서 그림자 중대 대원들이 코니 PMC와 교전하며 플레이어가 도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림자중대 대원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면 적으로 간주해 공격하니 주의해야 한다.] 2023년 8월 18일(한국시각)에 실시한 콜 오브 듀티: 워존 2.0/DMZ 이벤트에서 코니 그룹의 벙커를 미사일 공격으로 입구를 개통하고 그곳의 생화학/방사능 물질들을 확보한 뒤[* 전작에 등장하던 [[노바 6|노바 4 가스]]로 보인다.] 귀환하던 도중 헬기 안에 쉐도우 부대원으로 위장하고 있던 코니 그룹의 스파이들에게 다시 탈취당하게 된다. 그렇게 모던워페어 III의 시작을 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